대전시체육회, 이해충돌방지법 체육 단체 적용 불합리성 주장 < 스포츠 < 문화...
대전시 체육회와 체육 단체들이 지난 21일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 체육 단체에 적용하는 건 불합리 하다며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본사DB)
대전시 체육회와 체육 단체들이 지난 21일, 체육단체에 대한...
목원대 경영학과, 학과 축적 노하우 전수
27일 오전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구정모 경영학과 학과장이 학생들에게 경력개발프로그램 실행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경영학과는 LINC 3.0 사업단, 국제협력처와 함께 글로벌기업 진출을 희망하는...
대전체육회, 송년의 밤 행사…유공자 32명 표창
대전시체육회가 2022 대전체육발전 유공자 시상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체육회 제공
대전광역시체육회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이승찬 대전체육회장 등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5개 구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대전 핵심 사업 GB 해제 본격 시동
대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도.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과 탑립·전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골자로 하는 그린벨트(GB) 해제 절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말까지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제주 야구대표팀 전국대회 성공적 데뷔
29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22 시도대항야구대회 제주와 경북의 경기에서 제주의 선발투수 신윤호가 역투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야구대표팀이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렀다.제주 대표팀은 29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22 시도대항...
‘맞대결 1무 2패’ 광주 앞에서 작아지는 대전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대전이다. 어느덧 두 팀의 승점 차는 14점까지 벌어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대전은 12승 8무 5패(승점 44점)가 됐고 광주는 17승 7무 3패(승점 58점)로 1위를 유지했다. 대전이 광주보다 2경기 덜 치렀지만 승점 차는 14점까지 벌어졌다. 대전이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광주를 따라잡긴 쉽지 않다.
K리그2는 시즌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면서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팀들의 윤곽도 나오고 있다. 올해 승격과 강등은 1+2로 진행된다. K리그1 최하위 팀은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고 10,11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팀들 입장에서는 우승을 차지해 다이렉트 승격을 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최근 광주가 주춤한 사이 승점을 쌓았던 대전도 K리그2 우승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특히 이 경기를 잡았다면 승점 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광주의 기세에 밀렸다. 대전은 이날 슈팅 수에서 6-11로 밀렸고 유효 슈팅은 3-4였다. 전반 43분 헤이스에게 결승골을 내준 대전은 후반에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들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레나토 카이저까지 투입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올 시즌 대전은 광주에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광주에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선두 경쟁을 하는 입장에선 맞대결에서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지만 대전은 이를 놓쳤다.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승점 차를 생각하면 맞대결에서 부진한 것이 뼈아프게 느껴지는 대전이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회 지역영화 네트워크 명랑운동회’ 현장을 가다
줄다리기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모든 경기에 이종윤 국제심판이 함께했다. 팀별로 인원수가 달라 서로 용병 품앗이를 해주기도 했다. 강원팀 용병의 도움을 받은 인천팀의 손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