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기온 3도…충남 밤 한때 눈

송고시간2022-12-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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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생긴 살얼음

도로에 생긴 살얼음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오전 대전 도심 도로 위로 얇은 살얼음이 생겼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아침까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물체에 닿는 순간 얼어버리는 ‘어는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12.21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9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눈이 날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7.7도, 세종 -7.9도, 홍성-8.6도, 천안 -12도, 서산-6.1도, 보령 -3.7도, 부여 -8.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0∼3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1㎝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늦은 밤부터 충남권 북부와 남부 서해안 곳곳에서 눈이 다시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북부가 1㎝, 충남 남부 서해안 지역이 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인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미끄럽고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운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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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