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기술지주㈜ 정종율(오른쪽) 사장은 2일 충남대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개교 70주년 기념 기부 릴레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 정종율 사장은 2일 오전 11시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종율 사장은 “충남대 기술지주회사의 설립 취지대로 우수 연구성과를 통해 창출한 수익을 우리 대학에 재투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성과 실용화에 집중함으로써 대학과 기술지주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 3월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릴레이의 확산을 위해 릴레이 참여, 자율 참여, 모바일 뱅킹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모금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