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약 회원 중심 약사회 구축…예산 3700만원 승인

제35차 정기총회 열고 올해년도 사업계획 확정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 동구약사회(회장 최종혁)가 회원 중심 약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약사회는 26일 제35차 정기총회를 겸한 연수교육을 열고 올해년도 예산과 사업안 등을 확정했다. 또 2022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대전 동구약 회원 중심 약사회 구축…예산 3700만원 승인

최종혁 회장은 “2023년에도 회원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한 회무활동을 통해 회원 중심의 약사회를 구축하겠다”며 “약사와 약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154명중 참석 31명, 위임 50명으로 성원됐으며 올해 예산으로는 3700만원이 편성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과 박희조 대전동구청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장선애 동구보건소장, 김명복 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장, 김상섭 동구의사회장, 김지남 동구한의사회장, 백승천 동구치과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대전광역시약사회장 표창: 오주헌(밝은우리약국)
◆대전광역시동구청장 표창: 채유희(시온약국)
◆동구약사회장 감사장: 박수정(동구보건소 질병관리과 주무관), 유순호(일동제약)
◆동구약사회장 표창장: 조미숙(영성일약국), 이영주(산내햇님약국)
◆우수반회 포창: 가양반

강혜경 기자([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