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애로사항 청취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에 선정된 알피에스를 방문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난 1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에 선정된 알피에스를 방문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부·장 강소기업100은 가치사슬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며, 알피에스는 지난 2019년 기계금속 기술부문에 선정된 기업이다.
알피에스는 에어 베어링 스핀들과 다공질 세라믹 진공척 부문에서 검증받은 기술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알피에스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정 받았으며, 충북의 모 고등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은 “빠른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둬 에어 스핀들 베어링 분야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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